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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마 우리집의 즐거운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안성에 유기(鍮器)를 주문하면 제대로 잘 들어맞는 물건이 나온다.’라는 데서 유래한 안성맞춤은 조건이나 상황이 경우에 잘 어울림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커피마마 공도우리집은 안성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에 걸맞게 커피마마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매장입니다. 커피마마의 슬로건 우리동네 커피사랑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공도우리집의 노경숙 점주님. 공도우리집의 어떠한 점이 커피마마와 잘 어울리는지 살펴볼까요?

커피마마 공도우리집의 소개를 부탁 드린다.

안성은 경기도 최남단의 도시로 충청도와 인접하고 있어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였다. 교통이 좋아 산업도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공도읍은 아직까지 발전하고 있는 도시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학교나 아파트가 많은 편이다. 주변이 주택지이다 보니 초등학생부터 호호 할머니까지 고객층이 매우 다양하다. 손님들이 말 그대로 사랑방 같다며 매우 좋아한다. 또한 같은 건물에 대형브랜드인 B커피전문점이 있는 조금 특이한 매장이다.

그러고 보니 주변에 B사, Y사, D사, P제과 등 커피를 취급하는 매장이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 최고로 장사가 잘 되는 매장으로 꼽히고 있다. 비결이 있다면?

이유는 아무래도 주인과 직원 차이인 것 같다. 처음엔 다른 브랜드 커피전문점이 우리보다 잘됐다. 만날 앞을 지나다니면서 솔직히 배가 아팠다 그런데 다른 매장은 아르바이트나 직원이 매장운영을 하는걸 보고 조금 의아했다. 나는 웬만하면 직원을 쓰기보다 직접 나와서 일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 손님의 입장에서 아르바이트나 직원보다 주인이 매장에 있으면 신뢰도 생기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된다. 그래서 주말을 제외하고 매장에 항상 나와 있다.

혼자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손님들에게 신뢰감을 준다. 주인이 매장에 상주하고 있으면 안정적이고 운영이 잘 되는 매장의 느낌을 준다. 실제로도 그렇다. 또한 운영범위가 넓다. 바꿔 말하면 서비스나 임기응변 등, 내가 주인이기 때문에 직원에 비해서 손님들에게 할 수 있는 대응 폭이 넓다. 또한 손님들과 정보교류를 함으로 인해 친근감이 많이 쌓인다. 손님들은 이런 사소한 커뮤니케이션과 서비스에 감동한다. 단, 매장에 매달려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개인시간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쉽다.

혼자서 매장을 운영하면 힘들지 않나?

솔직히 힘들다. 그런데 집에 있으면 오히려 더 힘들다. 커피마마를 하기 전에 우울증으로 고생했었는데, 커피마마를 만나고 손님들과 대화하며 개인사 같은 공유거리를 만드는 등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다 보니 우울증이 없어졌다. 그래서 매장에 나와 있는 걸 더 좋아한다.

커피마마를 하게 된 계기는?

커피마마 본사가 믿음이 갔다. 커피마마는 우연히 인터넷으로 알게 되었고, 본사 영업팀에서 지금 이 자리를 알아봐 주었다. 본사에서 딱 1년만 참고 고생하면 잘 될 거라고 했는데 그 말대로 오픈 1년 뒤부터 잘 풀리기 시작했다. 본사 말을 듣기 잘 한 것 같다.(웃음)

커피마마를 운영하고 난 뒤 주위의 반응은 어땠나?

남편이 금전적 보탬이 된다고 너무 좋아한다.(웃음) 또, 가끔 고등학생인 아이들이 바쁠 때 도와주기도 하는데 그로 인해 아이들이 '돈 벌기 어렵다는 걸 몸소 체험하게 되어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엄마가 커피마마를 해서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고마워 한다.

공도우리집의 자랑거리를 알려 달라.

처음에 이 자리에 오픈을 할 때 우리매장을 포함해 8개 매장이 근방에 있었다. 그런데 4개 매장이 없어져 지금은 4군데만 남았다. 커피마마가 다른 매장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남은 매장에서도 상위매출을 점하고 있다는 점이 우리 매장의 자랑이다.(웃음)

나만의 단골손님 만들기 노하우가 있다면?

거짓 없이 솔직하게 손님을 대하고 늘 웃는다. 옛말대로 웃으면 복이 온다. 웃었더니 손님이 오고 손님이 오니 매장이 번창했다.

이 글을 읽는 (예비)점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솔직히 나는 커피마마를 하고 나서 후회한 적은 없다. 집에만 있다가 우울증에 걸려있었는데, 커피마마를 만나고 나서 우울증이 없어졌다.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거나, 창업을 망설이는 주부님들이 있다면 용기를 내서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해보고 싶은데 자신 없어 하는 분, 일단 저질러 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일단 저질러 놓으면 잘 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내가 그렇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커피마마로 전화하세요.(웃음) 아이고 꼭 광고하는 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