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란 어떤 것일까요? 커피마마는 먼저 주변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견합니다.

예전에 비해 마음마저 바빠진 현대인들은 이웃에게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에는 도와야 할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않은 커피마마! 직원들과 회사가 자신의 일처럼 나서며 기부금 모금에 참여하였고 2013년 11월 14일 서울 서대문구의 다솜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모두 전달하였습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다솜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가정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성인들을 낮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며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다솜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성인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슬로건처럼 지적장애 및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장애인들은 교육을 통해 일반 사람처럼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있습니다.

커피마마는 누구나 편하게 커피마마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듯이 장애인들 또한 일반 사람들처럼 편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편견을 딛고 꿈을 이루어가는 분들을 커피마마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커피마마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사회환원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나 나눔을 실천하는 커피마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