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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창업이야기] 소자본 카페창업 TIP
작성일 2015.04.19    조회 2661

적은 비용으로 카페창업할 때에는?

소자본 카페창업 TIP




  


소자본 창업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사실 소자본 창업에 대한 기준은 천차만별입니다.

인터넷에서는 천만원 미만에서 2억원까지 기준이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그 중간치인 1억원 안팎이 투자된 창업을 소자본 창업이라고 부릅니다.


 

소자본 창업을 결심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은 매장,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습니다.

이것이 소자본 창업자들이 카페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입니다.


작은 매장, 혼자서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카페창업. 그렇다면 소자본 카페창업시 유의할 점과 성공 전략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소자본 카페창업 TIP 몇가지를 알아봅시다.

 

 

1. 개인카페 or 브랜드 카페


소자본으로 카페창업을 결심했다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비 브랜드의 개인 카페로 할 것인가, 아니면 브랜드 카페로 할 것인가..입니다.

아무래도 소자본이다 보니 브랜드 카페로 창업할 경우 가맹비나 로열티 등의 부담이 생길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 카페를 선택한다면 인테리어부터 기기 구매까지 창업주가 직접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과정에서의 절차가 만만치 않습니다.

더구나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카페창업의 노하우를 습득한다 해도 그 과정이 고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이 부담된다면 가맹비나 로열티를 면제해주는 등 조건이 좋은 브랜드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입지 선정


상권 분석과 입지 선정은 어쩌면 브랜드 선택 보다도 더 선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카페를 창업하는 것이 매출에 유리하기야 하겠지만 임대료가 비싼 대로변 매장은 창업 예산이 빠듯한 소자본 창업주에겐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임대료 부담을 안고서라도 대로변에 창업을 한다 해도 이미 대부분의 대로변에는 다른 카페들이 자리를 잡고 있을 확률이 많습니다.

이렇게 대로변 매장이 여의치 않을 경우 대로변 상권에서 한 블록 정도 들어간 골목 상권을 고려해 보는건 어떨까요?

유동인구가 적어 절대적인 매출이 작아 보일 수 있으나 저렴한 임대료 등을 고려하면 수익률이 결코 적다고 볼 수 없습니다.

더구나 집과 가까운 거리의 조용한 카페를 원하는 손님들을 단골로 만들 수 있는 장점도 있어 뜨내기 손님이 많은 대로변 상권 보다는 카페 운영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 이제 골목 상권 점포로 눈을 돌렸다면 다음 사항을 고려해 점포를 알아봅시다^^

1) 입지 : 상권이 고객의 범위라면 입지는 고객의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같은 상권을 공유하고 있더라도 한 블록의 차이에 따라 고객 수가 달라질 수 있다. 역세권에서 주택권으로 들어가는 초입이라던지 주변에 카페를 어시스트 해줄 수 있는 매장(예를 들어 골목가에 위치한 맛집) 등이 있는지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다.

2) 가시성과 접근성 : 대로변이 아닌 곳에 있는 점포 매물이 모두 가시성과 접근성이 나쁜 것은 아니다. 잠재 고객의 동선과 잘 연결되어 있는 곳인지, 매장(간판)의 시야를 가리는 요소는 없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3) 인구통계 : 인구통계는 바로 잠재 고객의 규모를 의미한다. 자신이 공략해야할 고객층(브랜드 카페의 경우 컨셉에 맞는 고객층)을 잘 파악해보고 그것에 맞는 점포를 선택해야 한다.


4) 상권 변화 : 상권 변화는 예측하기 힘든 부분이다. 다른 카페가 주변에 들어와 동종업종 간의 경쟁이 심해질 수도 있고 지역이 재개발 되어 하루아침에 유동인구가 사라질 수도 있다. 점포를 얻기 전 그 지역에 대한 부동산 정보나 개발 정보를 잘 파악해 보아야 한다.


5) 권리금 : 가급적 무권리가 좋겠지만 권리금이 터무니 없이 비싼 곳은 지양해야 한다. 장사가 잘 되었던 점포라서 권리금이 비싼 경우 사업을 접었을 때 회수가 될 수 있는지 여부까지 고려해야 한다.




3. 점주가 직접 운영


소자본 카페창업은 그야말로 경비절감 전쟁입니다.

앞 서 말한 적은 임대료의 골목상권 점포를 고려해 보자는 것도 경비절감의 일환이지만 그 외에도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소자본 창업이라면 어차피 매장도 15평 이하의 소형 매장일 텐데 특히 창업 초기에는 점주가 조금 힘들더라도 아르바이트 고용을 최소화 해 인건비 지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업 초기에는 월 매출 평균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해볼 수 없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비용같은 고정비 지출 항목을 늘였다가는 점주가 가져가는 수익이 생각보다 적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소액이긴 해도 창업자본을 모으기 까지 많은 고생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창업 이후라도 조금 더 고생한다는 생각으로 매장이 안정화 될 때 까지는 점주가 직접 매장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자신의 매장이 입소문이 많이 나서 손님이 점차 늘게 되면 그 때 가서 아르바이트를 고용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4. 입소문 인프라를 활용하라


막상 매장을 오픈하면 어떻게 손님을 끌지 고민되기 마련입니다.

골목 상권은 유동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찾아오는 손님이 드문 것은 사실입니다.

손님을 끌려면 광고를 해야 하는데 한정된 창업자본으로 비싼 광고까지 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그런데 교통편이 좋지 않은 한적한 시골의 맛집도 대도시 한복판의 대형 식당 못지 않게 손님이 많은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시골 맛집이 살아남는 비결은 입소문입니다.

블로그나 지역 온라인 카페를 통한 홍보, 심지어 매장을 찾은 손님에게 베푼 작은 친절까지 입소문을 낼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브랜드 카페를 열었다면 수퍼바이저의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입소문을 내기 위한 여러가지 장치보다 선결되어져야 할 것은 진정성을 갖고 고객을 대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매장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골목 귀퉁이에 있더라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그것은 매장을 직접 운영하는 점주 자신이 가장 잘 찾아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입소문 인프라가 무엇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몇 가지 항목으로 정리해 봅시다.

그러면 반드시 자신의 매장에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