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가게 안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인테리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들어가자마자 바쁘신데도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 모습도 bb..

매뉴판에 없던 에스프레소 프로스트!! 오늘 정말 더웠는데 와... 완전시원시원! 프라푸치노랑 비슷한것 같았어요! 에스프레소의 쓴맛에 휘핑킘을 얹어서 그런지 차가운 얼음 콘파냐를 대자로 먹는것 같더라구요ㅎㅎ (사실 여기 콘파냐도 맛있어요!!)

주문을 마치고 자리에 앉기 전 옆에 충전기를 대여해 준다는 문구에 얼른 말씀드렸더니 제 기기가 두개인걸 보셨는지 (아닐수도 있겠지만요ㅋㅋ) 갯수까지 물어보시구 건네주신 충!전!기! 또, 쿠폰! 먼저 말씀 안해주셨으면 잊을뻔 ㄷㄷ;; 알바님 감사합니당 굽신굽신 (__) ㅎㅎㅎㅎ

요거는 넘버원 모카! 카페마마 홈페이지에서 봤던 제품소개에 나왔던거랑 완전 똑같죠? 휘핑크림위에 시럽이 너무 이뻐서 먹기에 너무 아까웠다는..ㅎㅎㅎ 되게 달달했어요ㅋㅋ

저번주부터 주말마다 나올때 계속 가고있어요ㅋㅋ 분위기도 좋고 정말 사랑방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자리에 오래 앉아있어요 (ㅎㅎㅎ..죄송) 눈치한번 안주시구! 나갈때도 웃으며 인사^^ 친근해서 좋았어요! 내일도 가면 또 후기 남겨야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