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마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콜드브루와 치아바타 브런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브런치는 매장에서 주문과 동시에 따뜻하게 만들어져 치즈와 빵의 조화가 일품이다.

콜드브루를 사용한 아메리카노는 묵직한 풍미와 브라운슈가, 코코아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게 출시되었으며 콜드브루를 더한 라떼는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와 만나 본연의 맛과 향까지 살렸다.

콜드브루 커피는 뜨거운 물과 압력으로 추출된 에스프레소가 아닌, 원두를 직접 분쇄한 후 차가운 물에 오랫동안 우려낸 방식으로 만든다. 기존 아메리카노에 비해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산미가 강해 커피를 꺼렸던 소비자들이 환호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2종으로 선보이는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한국인의 입맛을 맞춘 쫄깃쫄깃 담백한 빵에 달콤하고 고소한 불고기를 더한 ‘불고기 치아바타’, 짭조름한 치즈와 햄이 잔뜩 들어간 ‘트리플치즈 치아바타’로 출시됐다.

재료 본연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주문과 동시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로 쫀득한 빵 사이에 불고기와 치즈, 햄 등 감칠맛을 더해주는 채소, 소스까지 풍부하게 들어가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커피마마 관계자는 “이번 4월 출시된 신메뉴 치아바타 브런치 2종과 및 콜드브루 2종은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한국인 입맛을 취향 저격한 신메뉴다. 또한, 믿고 드실 수 있도록 건강한 재료만을 넣었다”라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식사 대용이나 오후 브런치로도 사랑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마마는 신메뉴 출시를 맞아 SNS에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커피마마 신메뉴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