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마마는 11월 신메뉴로 ‘마론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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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마론 음료는 고소하고 달콤한 밤을 부드러운 우유와 즐길 수 있는 ‘마론라떼’와 고소한 밤과 에스프레소가 달콤씁쓸하게 어울려 맛이 배가 되는 ‘마론카페라떼’다. 특히 마론카페라떼의 휘핑크림 위엔 겨울시즌에 맞게 루돌프코를 연상시키는 빨간 초코볼이 얹어져 화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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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발육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피로회복, 피부미용,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밤의 당분에는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성인병 예방과 신장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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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마론 음료는 예상치 못한 전염병으로 인해 위축되었지만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밤으로 달콤하고 화사한 느낌을 연출하여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라면서 “웰빙에 맞는 식재료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사랑받는 메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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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마는 마론라떼 2종 출시를 맞아 커피마마 공식 SNS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커피마마 신메뉴 및 이벤트 소식은 커피마마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